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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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은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첫 번째 FIFA U-17 여자 월드컵이다.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4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었으며, 총 16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치렀다. 결승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국을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 수상으로는 이와부치 마나, 제니페르 머로잔, 크리스티 무이스가 각각 골든 볼, 실버 볼, 브론즈 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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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 대회 정보 | |
| 대회 명칭 | FIFA U-17 여자 월드컵 |
| 기타 명칭 | 2008 FIFA I Raro I Te 17 Kapu Wahine O Te Ao |
| 연도 | 2008 |
| 개최국 | 뉴질랜드 |
| 기간 | 2008년 10월 28일 – 11월 16일 |
| 참가 팀 수 | 16 |
| 경기장 수 | 4 |
| 도시 수 | 4 |
| 결과 | |
| 우승 횟수 | 1 |
| 통계 | |
| 경기 수 | 32 |
| 총 득점 | 113 |
| 총 관중 수 | 207803 |
| 개인 수상 | |
| 득점왕 | 제니페르 머로잔 (6골) |
| 최우수 선수 | 이와부치 마나 |
| 최우수 골키퍼 | 테일러 반실 |
| 대회 로고 | |
 | |
| 이전 및 다음 대회 | |
| 다음 대회 | 2010 |
2. 개최 도시 및 경기장
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은 뉴질랜드의 4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경기는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행되었다.
| 웰링턴 | 크라이스트처치 | 해밀턴 | 오클랜드 |
|---|---|---|---|
| 웨스트팩 스타디움 | 퀸 엘리자베스 II 파크 | 와이카토 스타디움 | 노스 하버 스타디움 |
| 수용 인원: 36,500명 | 수용 인원: 20,000명 | 수용 인원: 26,500명 | 수용 인원: 25,000명 |
 |  |  |  |
뉴질랜드 최대의 대도시 지역인 오클랜드는 결승전과 3위 결정전을 개최했다. 해밀턴과 웰링턴은 각각 2개의 8강전을 개최했고, 남섬의 유일한 개최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준결승전을 개최했다. 조별 예선 경기는 이 도시들에 골고루 분산되어 진행되었으며, 개최국인 뉴질랜드는 주로 오클랜드에 주둔했지만, 웰링턴에서 조별 예선 한 경기를 치렀다.
2. 1. 경기장 정보
3. 본선 진출 팀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 연맹 | 예선 | 본선 진출 팀 |
|---|---|---|
| AFC (아시아) | 2007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 일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 |
| CAF (아프리카) | 2008년 아프리카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가나^, 나이지리아^ |
| CONCACAF (북중미&카리브) | 2008년 CONCACAF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캐나다^, 코스타리카^, 미국^ |
| CONMEBOL (남아메리카) | 2008년 남아메리카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브라질^, 콜롬비아^, 파라과이^ |
| UEFA (유럽) | 2008년 UEFA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덴마크^,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
| 개최국 | 뉴질랜드^ | |
- ^ : 처음으로 참가한 팀.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출하였다.
3. 1. 대륙별 본선 진출 팀
| 연맹 | 예선 | 본선 진출 팀 |
|---|---|---|
| AFC (아시아) | 2007년 AFC U-16 여자 챔피언십 | 일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 |
| CAF (아프리카) | 2008년 아프리카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가나^, 나이지리아^ |
| CONCACAF (북중미&카리브) | 2008년 CONCACAF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캐나다^, 코스타리카^, 미국^ |
| CONMEBOL (남아메리카) | 2008년 남아메리카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브라질^, 콜롬비아^, 파라과이^ |
| UEFA (유럽) | 2008년 UEFA U-17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덴마크^,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
| 개최국 | 뉴질랜드^ | |
- ^ : 처음으로 참가한 팀.
4. 조별 리그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UTC+13) 기준이다.
16개 팀은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진행했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A조에서는 덴마크와 캐나다가 8강에 진출했다. 두 팀은 승점 5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덴마크가 골득실에서 1점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는 승점 3점으로 조 3위, 콜롬비아는 승점 2점으로 조 4위를 기록했다.
A조의 첫 경기는 2008년 10월 28일 오클랜드의 노스 하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캐나다의 경기로, 캐나다가 라마르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덴마크와 콜롬비아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으며, 차성미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11월 1일에는 콜롬비아와 캐나다가 1-1, 뉴질랜드와 덴마크가 1-2로 각각 경기를 마쳤다. 11월 4일, 콜롬비아는 웨스트팩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에게 1-3으로 패배했고, 캐나다는 와이카토 스타디움에서 덴마크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B조에서는 독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8강에 진출했다.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 독일 | 7 | 3 | 2 | 1 | 0 | 9 | 3 | +6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5 | 3 | 1 | 2 | 0 | 4 | 3 | +1 |
| 가나 | 4 | 3 | 1 | 1 | 1 | 4 | 4 | 0 |
| 코스타리카 | 0 | 3 | 0 | 0 | 3 | 1 | 8 | -7 |
2008년 10월 29일에 열린 첫 경기에서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5-0으로 대파했다. 이 경기에서 메스터, 머로잔(2골), 크나크, 케메가 득점했다. 같은 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허은별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가나의 대드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008년 11월 1일에는 가나가 독일에게 2-3으로 패배했다. 머로잔이 페널티킥 포함 2골, 마이어가 1골을 넣어 독일이 앞서갔지만, 가나는 대드슨과 포르주르의 골로 추격했다. 같은 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코스타리카를 2-1로 꺾었다. 코스타리카의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윤현히가 2골을 넣어 역전승을 이끌었다.
2008년 11월 4일 가나는 코스타리카를 1-0으로 이겼다. 아프리예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같은 날 독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독일의 포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명화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C조에서는 일본과 미국이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1승 1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다.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 일본 | 9 | 3 | 3 | 0 | 0 | 17 | 5 | +12 |
| 미국 | 4 | 3 | 1 | 1 | 1 | 6 | 5 | +1 |
| 프랑스 | 4 | 3 | 1 | 1 | 1 | 8 | 10 | -2 |
| 파라과이 | 0 | 3 | 0 | 0 | 3 | 5 | 16 | -11 |
2008년 10월 30일, 와이카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미국의 경기에서 일본은 이와부치 마나, 가메오카 나쓰미, 요시오카 게이의 득점에 힘입어 디마티노와 무이스가 득점한 미국을 3-2로 이겼다. 같은 날, 프랑스는 크라메르의 해트트릭과 샤를로트 풀랭, 오지스, 카탈라의 득점으로 곤살레스와 헤네스가 득점한 파라과이를 6-2로 꺾었다.
11월 2일에는 미국이 파라과이를 3-1로 이겼고, 일본은 프랑스를 7-1로 대파했다. 일본은 이노우에 유이코, 기사카와 (2골), 기라 (3골), 시마다가 득점했고, 프랑스는 오지스가 한 골을 만회했다.
11월 5일, 일본은 파라과이를 7-2로 꺾고 조별 리그를 마무리했다. 기사카와 (2골), 오시마, 하마다 (2골), 다카하시 (2골)가 득점했고, 파라과이는 곤살레스와 비야마요르가 득점했다. 같은 날 미국과 프랑스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의 디마티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프랑스의 뤼비오가 동점골을 넣었다.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 대한민국 | 6 | 3 | 2 | 0 | 1 | 6 | 3 | +3 |
| 잉글랜드 | 6 | 3 | 2 | 0 | 1 | 4 | 3 | +1 |
| 나이지리아 | 4 | 3 | 1 | 1 | 1 | 4 | 4 | 0 |
| 브라질 | 1 | 3 | 0 | 1 | 2 | 3 | 7 | -4 |
대한민국은 2008년 10월 30일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지소연이 골을 기록했으나 1-2로 패했다. 11월 2일 브라질과의 2차전에서는 이민선, 이현영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5일 잉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지소연, 고경연, 송아리의 골로 3-0 완승을 거두며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는 10월 30일 브라질과의 첫 경기에서 카터의 두 골과 브루턴의 골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2일 나이지리아와의 2차전에서 홀브룩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나이지리아는 11월 5일 브라질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오르지와 오코롱쿼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4. 1. A조
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A조에서는 덴마크와 캐나다가 8강에 진출했다. 두 팀은 승점 5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덴마크가 골득실에서 1점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는 승점 3점으로 조 3위, 콜롬비아는 승점 2점으로 조 4위를 기록했다.
A조의 첫 경기는 2008년 10월 28일 오클랜드의 노스 하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캐나다의 경기로, 캐나다가 라마르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덴마크와 콜롬비아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으며, 차성미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11월 1일에는 콜롬비아와 캐나다가 1-1, 뉴질랜드와 덴마크가 1-2로 각각 경기를 마쳤다. 11월 4일, 콜롬비아는 웨스트팩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에게 1-3으로 패배했고, 캐나다는 와이카토 스타디움에서 덴마크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 2. B조
B조에서는 독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8강에 진출했다.|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 독일 | 7 | 3 | 2 | 1 | 0 | 9 | 3 | +6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5 | 3 | 1 | 2 | 0 | 4 | 3 | +1 |
| 가나 | 4 | 3 | 1 | 1 | 1 | 4 | 4 | 0 |
| 코스타리카 | 0 | 3 | 0 | 0 | 3 | 1 | 8 | -7 |
2008년 10월 29일에 열린 첫 경기에서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5-0으로 대파했다. 이 경기에서 메스터, 머로잔(2골), 크나크, 케메가 득점했다. 같은 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허은별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가나의 대드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008년 11월 1일에는 가나가 독일에게 2-3으로 패배했다. 머로잔이 페널티킥 포함 2골, 마이어가 1골을 넣어 독일이 앞서갔지만, 가나는 대드슨과 포르주르의 골로 추격했다. 같은 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코스타리카를 2-1로 꺾었다. 코스타리카의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윤현히가 2골을 넣어 역전승을 이끌었다.
2008년 11월 4일 가나는 코스타리카를 1-0으로 이겼다. 아프리예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같은 날 독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독일의 포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명화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4. 3. C조
2008년 FIFA U-17 여자 월드컵 C조에서는 일본과 미국이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1승 1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했다.|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 일본 | 9 | 3 | 3 | 0 | 0 | 17 | 5 | +12 |
| 미국 | 4 | 3 | 1 | 1 | 1 | 6 | 5 | +1 |
| 프랑스 | 4 | 3 | 1 | 1 | 1 | 8 | 10 | -2 |
| 파라과이 | 0 | 3 | 0 | 0 | 3 | 5 | 16 | -11 |
2008년 10월 30일, 와이카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미국의 경기에서 일본은 이와부치 마나, 가메오카 나쓰미, 요시오카 게이의 득점에 힘입어 디마티노와 무이스가 득점한 미국을 3-2로 이겼다. 같은 날, 프랑스는 크라메르의 해트트릭과 샤를로트 풀랭, 오지스, 카탈라의 득점으로 곤살레스와 헤네스가 득점한 파라과이를 6-2로 꺾었다.
11월 2일에는 미국이 파라과이를 3-1로 이겼고, 일본은 프랑스를 7-1로 대파했다. 일본은 이노우에 유이코, 기사카와 (2골), 기라 (3골), 시마다가 득점했고, 프랑스는 오지스가 한 골을 만회했다.
11월 5일, 일본은 파라과이를 7-2로 꺾고 조별 리그를 마무리했다. 기사카와 (2골), 오시마, 하마다 (2골), 다카하시 (2골)가 득점했고, 파라과이는 곤살레스와 비야마요르가 득점했다. 같은 날 미국과 프랑스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의 디마티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프랑스의 뤼비오가 동점골을 넣었다.
4. 4. D조
| 팀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
| 대한민국 | 6 | 3 | 2 | 0 | 1 | 6 | 3 | +3 |
| 잉글랜드 | 6 | 3 | 2 | 0 | 1 | 4 | 3 | +1 |
| 나이지리아 | 4 | 3 | 1 | 1 | 1 | 4 | 4 | 0 |
| 브라질 | 1 | 3 | 0 | 1 | 2 | 3 | 7 | -4 |
대한민국은 2008년 10월 30일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지소연이 골을 기록했으나 1-2로 패했다. 11월 2일 브라질과의 2차전에서는 이민선, 이현영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5일 잉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지소연, 고경연, 송아리의 골로 3-0 완승을 거두며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는 10월 30일 브라질과의 첫 경기에서 카터의 두 골과 브루턴의 골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2일 나이지리아와의 2차전에서 홀브룩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나이지리아는 11월 5일 브라질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오르지와 오코롱쿼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5. 결선 토너먼트
'''8강전'''
2008년 11월 8일과 11월 9일에 8강전 경기가 열렸다. 8강전은 웰링턴의 웨스트팩 스타디움과 해밀턴의 와이카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 2008년 11월 8일: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덴마크를 4-0으로 완파했다. 전명화의 두 골과 리은애, 김은주의 골을 묶어 승리했다.
- * 독일은 캐나다를 3-1로 꺾었다. 머로잔이 두 골, 메스터가 한 골을 넣어 에주리케가 한 골을 넣은 캐나다를 제압했다.
- 2008년 11월 9일:
- * 잉글랜드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스태니포스와 크리스천슨이 잉글랜드의 골을, 기라와 이와부치가 일본의 골을 기록했다.
- * 대한민국은 미국에 2-4로 패했다. 이현영이 두 골을 넣었지만, 벌루의 두 골과 무이스, 디마티노의 골을 앞세운 미국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독일, 잉글랜드, 미국이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
2008년 11월 13일에 열린 두 번의 준결승전 경기 결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첫 번째 준결승전은 크라이스트처치의 퀸 엘리자베스 II 파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잉글랜드가 맞붙었으며, 허은별과 전명화의 득점에 힘입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제인이 한 골을 만회했다.
같은 날,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독일의 포프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미국의 디마티노와 벌루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미국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는 8,01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3·4위전'''
2008년 11월 16일 오클랜드 노스 하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독일이 잉글랜드를 3-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베젤리의 선제골, 크나크의 추가골, 메스터의 쐐기골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나탈리야 아브돈첸코 심판이 주심을 맡았으며, 16,16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결승전'''
2008년 11월 16일 오클랜드 노스 하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국을 연장전 끝에 2-1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기는 16,162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심은 페루의 실비아 레예스가 맡았다. 전반 2분 만에 홍명희의 자책골로 미국이 앞서갔으나, 후반 77분 김은향이 동점골을 넣고, 연장 후반 113분 장현선이 결승골을 넣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승리했다.
5. 1. 8강전
2008년 11월 8일과 11월 9일에 8강전 경기가 열렸다. 8강전은 웰링턴의 웨스트팩 스타디움과 해밀턴의 와이카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 2008년 11월 8일: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덴마크를 4-0으로 완파했다. 전명화의 두 골과 리은애, 김은주의 골을 묶어 승리했다.
- * 독일은 캐나다를 3-1로 꺾었다. 머로잔이 두 골, 메스터가 한 골을 넣어 에주리케가 한 골을 넣은 캐나다를 제압했다.
- 2008년 11월 9일:
- * 잉글랜드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스태니포스와 크리스천슨이 잉글랜드의 골을, 기라와 이와부치가 일본의 골을 기록했다.
- * 대한민국은 미국에 2-4로 패했다. 이현영이 두 골을 넣었지만, 벌루의 두 골과 무이스, 디마티노의 골을 앞세운 미국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독일, 잉글랜드, 미국이 4강에 진출했다.
5. 2. 준결승전
2008년 11월 13일에 열린 두 번의 준결승전 경기 결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이 결승전에 진출했다.첫 번째 준결승전은 크라이스트처치의 퀸 엘리자베스 II 파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잉글랜드가 맞붙었으며, 허은별과 전명화의 득점에 힘입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제인이 한 골을 만회했다.
같은 날,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독일의 포프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미국의 디마티노와 벌루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미국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는 8,01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5. 3. 3·4위전
2008년 11월 16일 오클랜드 노스 하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독일이 잉글랜드를 3-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베젤리의 선제골, 크나크의 추가골, 메스터의 쐐기골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나탈리야 아브돈첸코 심판이 주심을 맡았으며, 16,16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5. 4. 결승전
2008년 11월 16일 오클랜드 노스 하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국을 연장전 끝에 2-1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기는 16,162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심은 페루의 실비아 레예스가 맡았다. 전반 2분 만에 홍명희의 자책골로 미국이 앞서갔으나, 후반 77분 김은향이 동점골을 넣고, 연장 후반 113분 장현선이 결승골을 넣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승리했다.6. 우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번째 우승